셀프인테리어 공사순서 및 예산계획 하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셀프인테리어는 직접 공사의 범위와 일정을 직접 계획하고 작업할 수 있는 시공업자를 찾아 견적을 받고 공사를 진행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반셀프인테리어를 하려면 공사순서에 이해 및 예산을 편성하는데 있어서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인테리어 공사의 설계계획부터 마감공사인 청소 및 이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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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공사 계획 전 확인사항

자기자신 파악하기 (좋아하는 인테리어와 싫어하는 인테리어 명확히 파악하는 방법)

인테리어공사의 범위를 계획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기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를 명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인테리어 사례를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부분은 캡쳐 해서 한곳에 저장을 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것도 캡처해서 다른 곳에 저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가족들이 원하는 공간 좋아하는 공간을 파악하여 인테리어시에 반영 하여야 모두다 만족 할 수 있습니다.

집의 하자 유무 파악하기

집의 인테리어를 다하고 나서 외부의 하자로 인해서 잘한 인테리어를 망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시간 및 금전적인 손해가 크게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런 화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우리집 또는 이사할 집에 어떤 하자가 있는지 파악하여 인테리어 공사시에 함께 보수를 해야 합니다.

공사예산 정해놓기

현재 지출할 수 있는 예산을 미리 정해야 합니다. 반셀프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집 내부를 변경하는 것도 있지만 가전 및 가구를 구입을 하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공사예산을 정 해야지 인테리어 공사의 강약 조절을 잘해야 인테리어로 발생되는 예산을 줄이면서 만족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셀프인테리어 최적의 공사예산 계획하기

공사 예산을 현명하게 편성하기 위해서는 위에 공사 강약을 잘 조절하여야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공간에 더 많은 비율의 비용을 투자하고, 그렇지 않은 공간의 경우에는 덜 투자를 함으로써 현명하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절한 예시를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외향적인 성향이어서 집에 친구 및 지인을 초대하는 것을 즐기는 타입이라면 거실과 주방의 공용 공간에 힘을 실어 도배가 아닌 도장으로 꾸민다 거나 타일로 바닥을 마감을 한다 거나 뭐 이러한 요소들을 넣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과 같은 공간은 간단하게 공사를 함으로써 인테리어를 자기자신에 맞춘 최적화 작업을 하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적화 예산으로 시공하기 위한 포인트

1. 최초 철거공사와 설비공사를 묶어서 발주를 넣으면 좀 편하고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설비공사를 하다 보면 콘크리트를 할석 작업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같은 업체에 묶어서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 내장공사 및 목공사는 자재까지 같이 발주는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재가 남거나 하면 폐기물이 발생되기 때문에 처리하는 비용도 많이 발생이 됩니다.
3. 목 문틀 교체는 내장공사에 묶어서 발주는 줄 수도 있지만 묶어서 하는 경우에 비용이 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1틀에 견적을 받아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영림도어, 예림도어 등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4. 타일은 직접 을지로나 인터넷으로 구입을 추천합니다(개인적으로는 직접 눈으로 보고 사는 것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단 부자재의 경우 타일 시공업자에게 갖고 오는 조건으로 하시는 것이 잘 모르는 경우에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단 견적을 받을 때 바탕면이 어떤 면인지를 알려주고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5. 가구공사의 경우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리바트, 한샘, lx하우시스에 가셔서 직접 보시고 견적도 받아서 진행하시는 것이 저렴합니다. 그래야 선택의 폭도 넓고 좋습니다. 저기 3개 업체 중에서는 리바트가 가성비가 좋습니다(개인적인 의견)
6. 무조건 시공업자에게 폐기물 처리 조건을 포함해야 합니다. 나중에 폐기물 처리가 참 곤란한 경우가 발생을 하며, 공사 중간중간 정리정돈이 잘되어야 공사의 품질도 올라갑니다.

셀프인테리어 공사일정 계획하기

예산까지 잘 편성이 되셨다면 이제 공사 일정을 계획하여야 합니다. 보통 반셀프인테리어를 하면 1달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자재를 선택하고 설계를 계획하고 하는 부분까지 포함을 하면 2달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설계 및 자재 선택을 다 했다고 가정을 하고, 시공에 관련된 1달에 대한 공사 순서에 대하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철거 공사: 변경을 하거나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철거 공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단 도배 장판만 교체하는 경우에는 필요 없습니다)
2. 설비 공사: 철거를 하면서 수도배관을 옮기는 작업 및 바닥 엑셀파이프(보일러배관)등을 교체를 하거나 화장실 노후화된 배관 교체 등을 함께 진행을 합니다. (바닥 전체를 교체하지 않으면 철거까지 포함하여 2~3일 정도 소요됩니다)
3. 전기 공사: 전기 공사 중에서도 배선공사입니다. 노후화된 배선을 교체하거나, 분전함의 용량을 늘리거나 새로 신설하고 싶은 등 기구 및 콘센트 등을 이단계에서 배선을 미리 해 놓으셔야 합니다. (30평대 아파트의 경우 2일 정도로 하시면 충분 합니다)
4. 창호 공사: 창호 공사는 하루면 교체가 가능 합니다. (창호 교체하면서 철거도 포함을 시키기 때문에 철거 공사 다음날로 일정을 잡으셔도 무방합니다)
5. 단열 및 내장공사: 창호공사가 완료되면 주변 단열 공사를 합니다. 단열 공사는 내장공사(목공사)와 같이 진행을 하면 됩니다. 내장공사가 제일 시간일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이것도 양에 따라서 시간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30평형의 경우 천정 보수 및 벽체 재시공 등을 하여 총 4~5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벽체만 보수하면 시간은 더 줄어 듭니다)
6. 타일공사: 이제부터는 마감공사입니다. 내장공사가 마무리되면 타일공사를 진행하셔 야합니다.
7. 도장공사: 도장공사를 먼저 하는 이유는 퍼티를 하고 샌딩 작업을 할 때 먼지가 많이 발생이 되므로 미리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8. 가구공사: 가구공사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도배공사 보다 가구공사를 먼저 하는 이유는 도배지를 가구에 태워서 마감을 깔끔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9. 바닥 및 걸레받이 공사: 바닥공사와 걸레받이 공사를 같이 발주 넣어 함께 시공이 되도록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걸래받이는 인터넷으로 사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10. 도배공사: 바닥 걸레받이와 가구시공이 끝나면 도배를 시공하여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11. 준공 및 청소: 마무리가 되어 깔끔하게 청소도 하고 이사할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