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확산 방지하기 위한 인테리어 팁 서둘러 확인하세요

빈대는 우리나라 1960~1970년대에 주거환경 및 위생상태가 좋지 않던 시절에 창궐하던 해충이었지만 점차 우리나라의 주거 환경의 개선을 통해 빈대에 대한 걱정이 사라져 오래된 기억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최근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빈대 출몰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으며 점차 사회적인 문제로도 발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 미리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빈대 발생 원인
  • 빈대가 우리 공간에 있는지 확인방법
  •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인테리어
    • 침구
    • 바닥 및 벽
    • 가구
  • 마치며


빈대 발생 원인

최근에 발생한 빈대는 우리나라의 토종빈대가 아닌 외래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빈대가 붙어서 오거나, 해외 배송을 하면서 같이 오는 경우, 아니면 숙박시설 이용 후 함께 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여행 후 집에 들어오기 전에 꼭 소독은 필수입니다. 빈대가 한번 들어오면 해결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렇다면 빈대가 우리집에 들어왔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빈대가 우리 공간에 있는지 확인방법

빈대에게 물리는 피해를먼저 볼 수 있습니다. 모기에 물린 것과 빈대에 물린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빈대에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모기보다 피를 많이 빨아먹어 부어오르는 크기가 더 큽니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물린 자국이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 가서 처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이불 걸레받이 틈새, 매트리스 등에 까만 까맣게 번진 자국들이 보인다면 빈대의 짓일 가능성이 높으니 꼭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인테리어

빈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구 및 바닥 및 벽, 가구 창문의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빈대는 어두운 곳과 습한 곳에서 서식을 하므로 이런 공간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침구류

침구는 빈대의 대표적인 서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어둡게 침구류 안에 있다가 밤이 되면 흡혈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이유는 흡혈 대상이 움직임이 적은 수면시에 가까이에서 흡혈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최소 2~3주에 한번씩 침구류를 세탁을 하고 햇볕에 충분히 말려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건조기가 있는 가정의 경우 건조기를 통해서 말리신다면 빈대를 박멸할 수 있습니다.

바닥 및 벽

빈대는 바닥과 걸레받이가 만나는 틈새, 천정 몰딩틈, 전기 콘센트사이에서도 서식을 합니다. 특히 바닥과 걸레받이 틈사이에서 많이 서식하니 바닥과 걸레받이 틈사이를 정확히 막아 주셔야 합니다. 나머지 천정 몰딩 및 전기 콘센트 사이는 빈대가 정말 많이 퍼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사전에 제거를 하시기 바랍니다.

가구류

침대 및 쇼파 하부 사이에 진드기 함정을 설치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침대하단부에 진드기함정의 제품을 설치를 하여도 인테리어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씩 배치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치며

이번 빈대 사태를 통해서 집에 들오기전 한번씩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아늑한 공간에 무서운 흡혈벌래가 서식 한다는건 끔찍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해외 여행 및 숙박시설 이용 후 집으로 복귀 하기전에 옷을 충분히 털어 주시고 빈대가 있는지 없는지를 잘 체크가 필요 합니다. 또한 해외배송 제품을 받을 때에도 집 밖에서 오픈을 하고 박스는 최대한 바로 처리하게 중요합니다.

빈대는 우리집에 들어오기 전에 예방을 해야 합니다. 우리집에 들어오고 나면 예방이 어렵고 비싼 가구를 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집에 들어오기 전에 한번씩 체크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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