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에도 명품이 존재하는지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탈리아는 석산이 많이 있어서 타일 산업이 잘 발달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탈리아산 타일을 접해볼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하이엔드 타일 브랜드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하이엔드 타일 브랜드의 종류 및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하이엔드 타일 브랜드 알아보기
- BISAZZA
- FAP
- MARAZZI
- iris
- 하이엔드 타일 브랜드 살펴보러 바로가기
하이엔드 타일 브랜드 알아보기
타일도 하이엔드 급의 자재들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다소 어렵고, 국내 제고가 거의 없어 희소성이 높은 하이엔드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ISAZZA [비사자]
비사자의 경우에는 1956년 베네치아에서 장인 정신으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비사자의 경우 타일로 전세계 점유율 40%정도 되는 매출을 기록을 대단한 브랜드입니다.
비사자의 경우에는 전세계의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모자이크 타일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어 모자이크 타일이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보면 모자이크 타일이 메인으로 장식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밀라고, 런던, 파리, 뉴욕 총 4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타일에 대한 카탈로그를 보면 정말 타일을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분명 보는 눈이 매우 높아진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FAP [Fabbrica Artistica Piastrelle]
FAP는 이탈리아에서 1960년대에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회사가 지속적으로 있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FAP의 경우에는 현대적인 감각을 다채로운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를 사용하는 과감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FAP의 주력은 욕실용 벽타일이며, 2022년도의 타일의 트렌드였던 헥사곤 형태의 패턴을 담은 다양한 컬렉션을 보여주면서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더 알리게 된 브랜드입니다.
MARAZZI [마라찌]
마라찌는 1935년에 만들어진 오래된 브랜드이며 다국적 기업입니다. 세라믹 공장에 경우에는 이탈리아 최초로 미국에 공장을 설립하여 성장을 하고 있고, 타일 종류도 7000여가지가 넘는 타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급 빌라에 많이 시공되는 타일입니다.
강남 논현동에 타일 판매하는 곳에 가면은 구하실 수 있습니다.
iris [아이리스]
아이리스는 1961년 이탈리아에서 발생된 브랜드이며 이탈리아의 타일에 대한 명성을 대표하고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타일생산에 대한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 아방가르드 적인 디자인과 함께 청결함, 취급의 용의성을 고려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잘 구사하여, 트렌드에 끌려 다니지 않는 느낌을 주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각 브랜드의 제품 중 개인적으로 아이리스(iris) 제품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컬러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고자 한다면 FAP 제품 및 마라찌(MARAZZI)도 좋다고 생각되며, 만일 공간이 심심해서 포인트를 주고자 한다면 비사자 (BIDAZZA) 모자이크 타일은 어떨지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