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들뜸 하자로 불안할 때 대처방법 및 셀프로 간단히 보수방법 확인하세요

어느날 화장실 타일이 퍽하는 소리와 함께 들뜨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청 황당하고 화도 나지만 일단 안정상의 위험을 제거해야 합니다. 집에 있는 간단한 준비물로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 하니 당황하시지 말고 서둘러 대처하시기 바라며, 추후 떨어진 타일을 셀프로 보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일 들뜸 하자 대처 방법

  • 타일이 들뜸 발생시 빠르게 대처 방법
  • 셀프로 타일 보수하는 방법
  • 마치며

타일 들뜸 발생시 빠르게 대처 방법

타일이 들뜨면 언제 떨어져서 다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문제를 보강을 하셔야 합니다.

집에 있는 박스테이프 또는 청테이프를 서둘러 챙겨 옵니다.

드뜬 타일일 기준으로 양옆 좌우로 2장 정도 연장해서 줄눈에 붙여 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탈락하는 타일을 같이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처를 하셨다면 1차적 방어를 훌륭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스카치테이프를 붙이는 건 효과가 미약하니 넓은 테이프를 사용하시기를 바라며, 청테이프는 나중에 잔여물이 남는 경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추천을 하지 않지만, 강도는 제일 좋습니다.


셀프로 타일 보수하는 방법

셀프로 타일 보수를 하기위해서는 실리콘실리콘건, 그리고 테이프가 있으면 충분 합니다.

타일 들뜬 경우에는 타일 접착제와 타일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걸 정확히 하려면 접착제를 전부 제거하고 다시 시공을 해야 하지만, 아직 인테리어를 전체적 로 할 계획이 없으시다면, 위에 준비물을 준비하고 아래 방법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타일이 들뜬 부위를 제거해 줍니다. 들떠 있어 제거하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후 타일 접착제가 붙은 면이 보이실 겁니다. 만일 접착제와 같이 떨어 졌다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접착제가 붙어 있다고 하면 접착제 위에 실리콘을 듬뿍 발라 주시고, 타일의 양 끝단에 테이프를 붙여 줍니다.

이후 타일을 잘 눌러서 단차가 발생되지 않게 붙여주고, 테이프로 딱 고정을 해주시면 끝입니다.

줄눈 부위에 테이프를 다 붙여 주시면 양생하는 동안 물이 안 들어가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후 하루 정도 지난 뒤에 테이프를 제거 해주시고 줄눈 색과 비슷한 색의 실리콘으로 줄눈을 시공하시면 감쪽 같이 보수가 가능 합니다.


마치며

테이프를 줄눈 부위에 붙이는 것은 위험한 상황을 1차적으로 방어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하자가 발생이 되면 당황하지 말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보수는 타일 업체를 통해서 교체를 하셔도 되고, 셀프로 하신다면 위에 방법으로 간단하게 보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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